국민의힘, 국회부의장 주호영-박덕흠 경선‥내일 의총서 투표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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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여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 당내 최다선인 6선의 주호영 의원과 4선 박덕흠 의원 두 명이 입후보해, 두 후보를 두고 경선을 실시합니다.
또 국민의힘 몫으로 받아들이기로 한 7개 상임위원장 가운데 6개 자리는 위원장 후보가 단독 입후보했지만, 외교통일위원장 자리에는 4선의 안철수 의원과 3선의 김석기 의원이 입후보해 역시 두 명의 후보를 두고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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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여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로 당내 최다선인 6선의 주호영 의원과 4선 박덕흠 의원 두 명이 입후보해, 두 후보를 두고 경선을 실시합니다.
또 국민의힘 몫으로 받아들이기로 한 7개 상임위원장 가운데 6개 자리는 위원장 후보가 단독 입후보했지만, 외교통일위원장 자리에는 4선의 안철수 의원과 3선의 김석기 의원이 입후보해 역시 두 명의 후보를 두고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정무위원장은 윤한홍, 기획재정위원장 송언석, 국방위원장 성일종, 정보위원장 신성범,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 이철규, 여성가족위원장은 이인선 의원이 각각 단독 입후보해, 사실상 위원장으로 결정됐습니다.
국민의힘은 내일 의원총회에서 투표로 국회부의장과 외통위원장 후보를 결정하고, 단독 입후보한 상임위원장 후보자 6명은 경선에 앞서 박수로 합의 추대될 예정입니다.
조재영 기자(joja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11466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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