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사찰음식 전문조리사 자격자 22명 배출

이수지 기자 2024. 6. 26.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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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사찰음식 전문조리사 22명을 새로 배출했다.

'사찰음식 전문조리사 자격시험'은 대한불교조계종이 공인한 유일한 사찰음식 관련 자격증이다.

문화사업단은 사찰음식 전문자격 제도를 도입해 2015년부터 '사찰음식 전문조리사 자격시험'을 운영하고 있다.

문화사업단은 올해 하반기 사찰음식 전문조리사 자격시험을 1회 더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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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제14회 사찰음식 전문조리사 자격증 수여식' (사진=한국불교문화사업단 제공공) 2024.06.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한국불교문화사업단은 사찰음식 전문조리사 22명을 새로 배출했다.

'사찰음식 전문조리사 자격시험'은 대한불교조계종이 공인한 유일한 사찰음식 관련 자격증이다. 응시하려면 문화사업단 사찰음식 교육관 '향적세계' 또는 사찰음식 특화사찰 동화사나 봉녕사에서 정규강좌를 모두 이수해야 한다.

문화사업단은 사찰음식 전문자격 제도를 도입해 2015년부터 '사찰음식 전문조리사 자격시험'을 운영하고 있다. 제1회 합격자 20명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10년간 사찰음식 전문조리사 총 482명을 배출했다.

문화사업단은 올해 하반기 사찰음식 전문조리사 자격시험을 1회 더 시행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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