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부패방지소위원회 워크숍… "준법경영 다짐"

김동욱 기자 2024. 6. 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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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이 사내 조직인 부패방지소위원회를 통해 반부패·준법경영 의지를 재점검했다.

광동제약은 사내 임직원으로 구성된 부패방지소위원회의 2024년 워크숍을 통해 반부패·준법경영 의지를 다시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영준 광동제약 감사팀장은 "부패행위 근절과 준법경영을 통한 기업 신뢰도 확보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장 기준에 맞는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 형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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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교육 프로그램 등 진행
"투명한 기업문화 형성에 힘쓸 것"
광동제약이 반부패 및 준법경영 의지를 점검했다. /사진=광동제약 제공
광동제약이 사내 조직인 부패방지소위원회를 통해 반부패·준법경영 의지를 재점검했다. 광동제약은 기업 신뢰도 확보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광동제약은 사내 임직원으로 구성된 부패방지소위원회의 2024년 워크숍을 통해 반부패·준법경영 의지를 다시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광동제약 부패방지소위원회는 부패방지 문화 확산을 위해 내부심사와 윤리경영을 담당하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조직이다. ▲ISO 37001·37301 통합 인증 과제 지원 ▲부패방지·준법경영 시스템 내부심사 ▲윤리경영 문화전파 및 프로세스 개선 제안 등의 과제를 맡고 있다.

부패방지소위원회는 연중 수시로 활동 현황을 점검하며 연 1회 전체 워크숍을 시행하고 간담회 등을 통해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한다. 올해 워크숍에서는 위원들의 활동을 위한 필수교육과 하반기 운영계획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광동제약은 이 밖에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윤리경영 교육, 윤리준법경영 공모전 및 골든벨, 윤리경영 뉴스레터 발송 등 사내 청렴문화를 고양하는 활동으로 윤리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박영준 광동제약 감사팀장은 "부패행위 근절과 준법경영을 통한 기업 신뢰도 확보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장 기준에 맞는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 형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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