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 부패방지소위원회 워크숍… "준법경영 다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동제약이 사내 조직인 부패방지소위원회를 통해 반부패·준법경영 의지를 재점검했다.
광동제약은 사내 임직원으로 구성된 부패방지소위원회의 2024년 워크숍을 통해 반부패·준법경영 의지를 다시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박영준 광동제약 감사팀장은 "부패행위 근절과 준법경영을 통한 기업 신뢰도 확보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장 기준에 맞는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 형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투명한 기업문화 형성에 힘쓸 것"
광동제약은 사내 임직원으로 구성된 부패방지소위원회의 2024년 워크숍을 통해 반부패·준법경영 의지를 다시 확인했다고 26일 밝혔다.
광동제약 부패방지소위원회는 부패방지 문화 확산을 위해 내부심사와 윤리경영을 담당하는 임직원으로 구성된 사내 조직이다. ▲ISO 37001·37301 통합 인증 과제 지원 ▲부패방지·준법경영 시스템 내부심사 ▲윤리경영 문화전파 및 프로세스 개선 제안 등의 과제를 맡고 있다.
부패방지소위원회는 연중 수시로 활동 현황을 점검하며 연 1회 전체 워크숍을 시행하고 간담회 등을 통해 조직 내 소통을 강화한다. 올해 워크숍에서는 위원들의 활동을 위한 필수교육과 하반기 운영계획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광동제약은 이 밖에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청렴윤리경영 교육, 윤리준법경영 공모전 및 골든벨, 윤리경영 뉴스레터 발송 등 사내 청렴문화를 고양하는 활동으로 윤리경영에 대한 임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박영준 광동제약 감사팀장은 "부패행위 근절과 준법경영을 통한 기업 신뢰도 확보에 꾸준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시장 기준에 맞는 투명하고 공정한 기업문화 형성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김동욱 기자 ase846@mt.co.kr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본인 특검 받을 준비나 해"… 홍준표, 한동훈과 만남 거절 - 머니S
- 당시 유부남이었는데… 신임 교총 회장, 제자에 "나의 여신님" - 머니S
- 김윤아 "tvN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화 몰랐다" - 머니S
- "9억원 갚아라"… 황정음, '이혼' 이영돈에 민사 소송 제기? - 머니S
- "젤리처럼 굳은 탕수육"… 백종원 '홍콩반점'에 뿔난 누리꾼 - 머니S
- 막 오른 민주당 전당대회… 전준위 오늘 출범 - 머니S
- "지진 안전지대 없는 한국"… 철도시설 대응체계 살핀다 - 머니S
- 삼성전자 갤Z플립6, 전작과 어떻게 달라지나 - 머니S
- 결혼 2년 만… 티아라 지연♥황재균, 황당 이혼설? - 머니S
- 홍준표와 만남 불발… 한동훈 "싫다 하니 어렵지 않겠나" - 머니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