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 도암면 취약계층에 해충방제약품 지원

조근영 2024. 6. 26.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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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강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노후 주택과 벌레 및 해충 출몰이 잦은 취약계층 190가구에 해충방제약품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의체가 구입한 약품 190통(170만원 상당)은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에 배부됐다.

윤해성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 사업들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도암면 협의체는 하반기에도 투척소화기 지원, 태양광 가로등 설치, 미끄럼방지 안전양말 등 면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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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품 전달식 [강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강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강진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노후 주택과 벌레 및 해충 출몰이 잦은 취약계층 190가구에 해충방제약품을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협의체가 구입한 약품 190통(170만원 상당)은 저소득 취약계층 세대에 배부됐다.

윤해성 민간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 사업들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도암면 협의체는 하반기에도 투척소화기 지원, 태양광 가로등 설치, 미끄럼방지 안전양말 등 면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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