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ICT 연구센터에 포스텍·금오공대

[KBS 대구]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대학 ICT연구센터 지원사업에 포스텍과 금오공대가 선정돼 국비 187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포스텍은 국비 등 91억 원을 들여 2031년까지 인공지능 분야 석·박사급 2백 명, 금오공대는 95억 원을 투입해 스마트 군수 분야 석·박사급 인재 150명을 각각 양성합니다.

이 사업은 정보통신 분야 유망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대학 연구센터를 선정해 석·박사급 전문 연구인력을 양성하는 사업입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