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계 거장' 설계 '반포 오피스텔' 분양권 219억 낙찰

김정아 2024. 6. 2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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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경매에 나온 서울 강남 오피스텔 분양권이 219억 원에 팔렸습니다.

어제 열린 서울옥션 경매에서 서울 반포동에 건축 예정인 '더 팰리스 73'의 오피스텔 1개 호실 분양권이 서면 경합 끝에 219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원래 분양가 210억 원보다 더 높은 금액입니다.

건축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받은 미국 건축가 리차드 마이어가 설계한 오피스텔로 부동산 분양권이 미술 경매에 나온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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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경매에 나온 서울 강남 오피스텔 분양권이 219억 원에 팔렸습니다.

어제 열린 서울옥션 경매에서 서울 반포동에 건축 예정인 '더 팰리스 73'의 오피스텔 1개 호실 분양권이 서면 경합 끝에 219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원래 분양가 210억 원보다 더 높은 금액입니다.

건축계 노벨상으로 불리는 프리츠커상을 받은 미국 건축가 리차드 마이어가 설계한 오피스텔로 부동산 분양권이 미술 경매에 나온 것은 처음입니다.

YTN 김정아 (ja-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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