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특화단지, 전북에!'…전북농협, 유치‧염원 기념행사 개최

장수인 기자 2024. 6. 2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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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이 '전북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기원 행사를 개최했다.

26일 전북농협은 전날 김영일 본부장과 이정환 농협은행 본부장, 농협법인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손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전북농협 임직원은 글로벌 생명경제도시로 나아가는 전북자치도의 신성장동력이 될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한마음으로 기원하며, 전북도민의 관심을 이끌 수 있는 붐업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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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농협이 '전북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기원 행사를 개최했다.(전북농협 제공)

(전북=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농협이 '전북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 기원 행사를 개최했다.

26일 전북농협은 전날 김영일 본부장과 이정환 농협은행 본부장, 농협법인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손피켓을 들고 퍼포먼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전북농협 임직원은 글로벌 생명경제도시로 나아가는 전북자치도의 신성장동력이 될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한마음으로 기원하며, 전북도민의 관심을 이끌 수 있는 붐업 조성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번에 선정 예정인 바이오 특화단지 공모는 바이오의약품과 오가노이드 2개 분야로, 현재 전북자치도를 비롯해 전국 11개 지자체가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김영일 본부장은 "더 특별한 전북으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초석이 되는 바이오 특화단지 유치를 간절히 기원한다"며 "앞으로 생명경제도시로 발전하는 전북특별자치도 실현에 농협 임직원 모두가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oooin9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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