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전선, 美 수주 기대감에 20% 급등[특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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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전선이 미국의 초고압 변압기 수주 기대감에 장 초반 20%대 급등세다.
권덕민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대원전선은 수출을 위해 미국의 여러 전력청에 샘플을 제공한 상태로 테스트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미국의 초고압 변압기 호황기 사이클에 맞춰 미국으로부터의 전선 수주는 실적을 개선시킬 수 있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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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대원전선은 전 거래일보다 19.07% 오른 4215원에 거래 중이다. 83대원전선은 이날 장중 24.72%까지 치솟았다.
대원전선우도 이날 29.83% 올랐다가 현재 24% 오른 6500원대에 거래 중이다.
권덕민 신영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대원전선은 수출을 위해 미국의 여러 전력청에 샘플을 제공한 상태로 테스트가 진행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미국의 초고압 변압기 호황기 사이클에 맞춰 미국으로부터의 전선 수주는 실적을 개선시킬 수 있는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권 연구원은 대원전선보다 규모가 큰 LS전선, 대한전선 등이 미국 수주로 최대 생산량에 도달한다고 가정하면 대원전선까지 수혜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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