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칭경영원, 글로벌 영향력 확대…‘제2회 강점 컨퍼런스’ 성료

글로벌 Gallup CEO Jon Clifton 첫 내한…글로벌에서도 주목받는 코칭경영원의 강점 무브먼트

< 코칭경영원이 지난 6월 25일(화) ‘제2회 강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 출처 : 코칭경영원 >

美 Gallup의 공식 파트너이자 국내 유일 CliftonStrengths 강점 프로그램 주관사인 코칭경영원은 지난 6월 25일(화) 양재 엘타워에서 세계적인 강점 운동을 경험할 수 있는 ‘제2회 강점 컨퍼런스’를 성료 했다고 밝혔다.

이번 컨퍼런스는 기업에서 가족까지 사회 곳곳으로 뿌리내린 강점의 영향력을 확인하는 자리로, 강점 전문가 및 기업 HR 등 유료 참가자 300여 명이 참석해 최신 정보를 공유하며 국내 강점 커뮤니티의 성장과 연대를 도모했다.

올해 2회를 맞는 강점 컨퍼런스의 메인 세션은 美 Gallup CEO Jon Clifton의 ‘Strengths Leadership: Building Thriving Teams and Cultures’로 시작했다. 최초 내한한 Jon Clifton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불행의 추세를 언급하며 강점으로 번성하기 위한 갤럽의 체계적인 고찰을 전하는 한편, 코칭경영원이 주도하는 강점 무브먼트에 대해 글로벌에서도 주목받는 파워풀한 영향력이라고 말했다. 이어 Strengths Awards에서 고현숙 대표코치와 함께 강점문화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조직에 강점문화확산 우수상을 수여했다.

두 번째 기조연설자 최인철 서울대 심리학과 교수는 ‘멘탈케어의 미래: 결심에서 측정으로&강의에서 넛징으로’라는 제목으로 ‘멘탈 과잉의 시대에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라는 화두를 던지며 멘탈케어가 지켜야 할 원칙들과 웰빙에 대한 글로벌한 인사이트를 전해 참가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2부 강점 세션은 △코칭경영원 학습촉진도구 Special Interest Group ‘강점 네트워킹’, △LG U+ 박지영 강점 코치 ‘강점 팀 코칭_갈등이 아닌 상호보완의 업무 협업, △PS&Marketing 김재환 강점 코치 ‘팀장을 위한 강점 리더십’, △김진원 강점 코치 ‘고유함과 자기다움으로 성장하는 강점 교육공동체’, △권노아 강점 코치 ‘장영실을 탄생시킨 세종대왕의 강점 리더십’, △CJ ENM 박준모 강점 코치 ‘강점 기반 전사 조직개발 프로그램(Strength:ON)’ 순으로 이뤄졌으며 다채로운 강점 문화 구축 사례를 통해 강점이라는 공통된 언어를 사용하는 것의 의미와 영향력을 다시 한번 인식하는 계기가 됐다.

< 고현숙 코칭경영원 대표 코치가 인사말을 전하고 있다 / 출처 : 코칭경영원 >

코칭경영원 고현숙 대표 코치는 “강점은 개인 차원의 이해를 넘어 팀, 조직 차원으로 확장되어야 진정한 잠재력을 발휘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이 자리를 통해 많은 분이 다양한 영감을 받고 나누며 강점 기반 조직 문화를 구축하고 몰입도 높은 조직으로 이끌어 가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코칭경영원은 세계적으로 진행 중인 강점 운동(Global Strengths Movement)의 흐름을 공유하고 국내 강점 커뮤니티 및 네트워크의 성장과 연대를 도모하고자 작년 6월 국내 최초로 강점 컨퍼런스를 개최한 바 있으며, 올해는 작년 대비 유료 참여자가 증가하며 대한민국 대표 코칭펌으로써 영향력을 확고히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코칭경영원은 2025년 6월 24일(화) 강점의 가치와 잠재력을 확산하고 몰입도 향상을 이끌어 한국 사회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제3회 강점 컨퍼런스’를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