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 렌즈로 ‘분위기 CHANGE UP!’
2024. 6. 26.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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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볼 때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은 아무래도 눈이 아닐까.
분위기를 완성하는 데 활용하기 좋은 것은 바로 컬러 렌즈.
분위기를 바꿔주는 컬러 렌즈 룩을 살펴보자.
'고양이 눈매' 뉴진스 해린은 그레이 컬러와 그린 컬러가 오묘하게 감도는 렌즈로 특유의 묘하게 차가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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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볼 때 가장 먼저 보게 되는 것은 아무래도 눈이 아닐까. 사람의 인상과 분위기를 크게 좌우하기도 하는 눈은, 메이크업을 할 때와 그날 전체적인 룩과 분위기를 완성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한다.
분위기를 완성하는 데 활용하기 좋은 것은 바로 컬러 렌즈. 최근엔 다양한 컬러의 렌즈와 직경의 종류 역시 다양하게 출시되며 더욱 활용하기 좋아졌는데. 분위기를 바꿔주는 컬러 렌즈 룩을 살펴보자.
‘고양이 눈매’ 뉴진스 해린은 그레이 컬러와 그린 컬러가 오묘하게 감도는 렌즈로 특유의 묘하게 차가운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눈꼬리가 올라간 느낌과 어우러지며 더욱 묘한 무드를 완성했으며, 차분한 헤어스타일과 룩에도 잘 어우러진다.
두 번째 솔로 앨범 ‘ABCD’로 성공적인 변신을 꾀한 트와이스 나연은 밝은 컬러의 그레이 컬러 렌즈로 특유의 키치한 무드를 뽐냈다. 밝게 탈바꿈한 헤어 스타일은 물론 메이크업과도 잘 어울려 ‘본투비 아이돌’의 진면모를 보여주었다.
새 앨범 ‘COSMIC’으로 컴백한 레드벨벳의 웬디는 이국적인 매력을 더욱 극대화하는 컬러의 렌즈를 착용해 매력을 뽐냈다. 브라운 컬러의 헤어와 아이브로우, 핑크 컬러의 글로시립과 어우러지며 청순하면서도 이국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모습.
월드투어 콘서트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아이유는 딥한 느낌의 블루 컬러가 섞인 컬러 렌즈로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깔끔하고 청순한 무드의 화장에 블루 컬러 렌즈 착용만으로 조금 더 오묘한 느낌을 더해, 성숙해진 미모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켰다.
임재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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