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청양 추진위, 지역 기업 110곳에 동참 호소 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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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청양 범군민운동 추진위원회는 관내 110개 기업체에 스마트청양 운동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청양 운동은 청양에서 배우고, 시장가고, 주소를 두자는 것을 뼈대로 하는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이다.
이진우 위원장은 "서한문 발송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요 기업체 등에 직접 방문하여 스마트청양 운동에 알리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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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스마트청양 범군민운동 추진위원회는 관내 110개 기업체에 스마트청양 운동에 참여해줄 것을 당부하는 서한문을 발송했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청양 운동은 청양에서 배우고, 시장가고, 주소를 두자는 것을 뼈대로 하는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이다.
추진위는 55개 농공단지 입주업체와 55개 개별공장 업체에 발송한 서한문에서 지방 소멸, 지역 자본 외부 유출로 인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양군의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적극 나서달라고 호소했다.
특히 지역 내 우선 구매 확대를 통한 지역 경제 선순환 구조 형성과 지역인재 채용, 직원 주소 두기 로 인구 증가 등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진우 위원장은 “서한문 발송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요 기업체 등에 직접 방문하여 스마트청양 운동에 알리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예정"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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