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우 대전시장 "세계 7번째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 대전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세계 7번째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가 대전에 들어설 전망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미국 현지시간 25일 오후 시애틀 시청에서 브루스 해럴 시장을 만나 "전 세계에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가 6개 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7번째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를 대전에 낼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제안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전 세계 7번째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가 대전에 들어설 전망이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미국 현지시간 25일 오후 시애틀 시청에서 브루스 해럴 시장을 만나 "전 세계에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가 6개 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 7번째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를 대전에 낼 수 있도록 해달라"고 제안했다.
시는 특히 자매 도시인 대전과 시애틀 두 도시의 협업으로 두 도시의 빵과 커피를 대전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이 시장은 "연간 1200만 명 이상이 빵을 사기 위해 대전 성심당을 방문한다. 성심상 인근에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의 콜라버레이션을 기대한다"면서 "스타벅스 리저브 로스터리를 대전에 설립한다면 대전시는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로봇 기업의 아마존 납품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 시장은 또 지역 기업에 대한 지원도 당부했다. 그는 해럴 시장에게 천영석 트위니(로봇) 대표를 소개한 뒤 "아마존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달라"고 요청했다.
이에 대해 해럴 시장은 긍적적으로 검토할 것을 약속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악법' 몰리는 배임죄…'"엄격한 적용·관대한 양형"
- 與 당권 경쟁 본격화…친한 vs 비한 구도 속 연대 주목
- 與에 완승? '찐명' 한계?…출범 50일 넘긴 '박찬대號' 평가는
- 국민의힘 복귀에도 '정상화' 먼 국회…상임위 곳곳 파행
- [매체 밖에서 만나요③] "그리움·연기 공백", 무대 오른 저마다의 이유
- '핸섬가이즈', '천의 얼굴'들이 말아주는 대환장 콤비물[TF씨네리뷰]
- 곽선영, '크래시'를 만나서 가능했던 일[TF인터뷰]
- KB라이프, '입소 우선권' 혁신 제자리 걸음…생보사 새 먹거리 창출 어쩌나
- [오늘의 날씨] 제주 강한 비…오후 늦게 전남까지
- [알립니다] <더팩트> 'ESG 경영대상' 27일 개최…우수 기업·기관 시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