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정부 기관과 유망 스타트업 초기 투자

박소현 매경닷컴 기자(mink1831@naver.com) 2024. 6. 2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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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는 한국산업단지공단·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하는 국내 스타트업 초기 투자 공모 사업 '2024 산업단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KICXUP)'에 수요기업으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한편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7월 9일까지 한국산업단지공단 및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서류 평가 등을 거쳐 선정된 40개 기업은 오는 11월 말까지 한국앤컴퍼니를 포함한 8개 기업으로부터 오픈이노베이션 및 엑셀러레이팅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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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앤컴퍼니, 정부 기관과 유망 스타트업 초기 투자 [사진제공=한국앤컴퍼니]
한국앤컴퍼니는 한국산업단지공단·신용보증기금이 주관하는 국내 스타트업 초기 투자 공모 사업 ‘2024 산업단지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KICXUP)’에 수요기업으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우수한 역량 및 인프라를 갖춘 기업과 혁신기술을 보유했으나 투자 유치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는 게 핵심이다. 한국앤컴퍼니는 스타트업에 대한 직접적인 투자를 비롯해 회사가 보유한 풍부한 비즈니스 노하우, 첨단 인프라, 인적 네트워크 등을 제공할 방침이다.

한국앤컴퍼니는 프로그램이 선정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모빌리티 ▲3D 프린팅 ▲로봇 ▲디지털덴티스트리 ▲물류자동화 ▲정밀가공 등 한국앤컴퍼니그룹의 핵심 비즈니스 분야와 연계된 오픈이노베이션(Open Innovation, 기업 간 기술 및 아이디어 교류를 통해 기술을 발전시키는 개방형 혁신)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오는 7월 9일까지 한국산업단지공단 및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며 서류 평가 등을 거쳐 선정된 40개 기업은 오는 11월 말까지 한국앤컴퍼니를 포함한 8개 기업으로부터 오픈이노베이션 및 엑셀러레이팅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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