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ISH ‘송버드’로 日 방송 섭렵, 풋풋한 신인의 맛 뽐낸다

‘Songbird’ 티저 이미지/SM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하지원 기자]

NCT WISH(엔시티 위시)가 싱글 ‘Songbird’(송버드)로 각종 일본 방송을 섭렵한다.

6월 24일 밤 12시 싱글 ‘Songbird’ 일본어 버전을 발표한 NCT WISH는 일본 대표 음악방송과 토크쇼 등 다양한 방송에 출연, NCT WISH의 존재감을 확실하게 각인할 현지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NCT WISH는 24일 일본 TBS테레비 ‘CDTV LIVE!LIVE!’(카운트다운티브이 라이브!라이브!)에 이어 29일 테레비 도쿄의 ‘초음파’와 NHK의 ‘Venue101’(베뉴101) 등 대표 음악방송에 연달아 출연, 신곡 ‘Songbird’ 무대를 펼치며 떠오르는 ‘퍼포먼스 맛집’다운 진가를 입증한다.

더불어 6월 24일과 7월 1일, 2주 동안 일본 후지TV의 ‘K-POP HOUSE’(케이팝 하우스)에 출연하며, 26일 니혼TV의 ‘히루난데스’와 7월 5일 M-ON! 채널의 NCT WISH 스페셜 방송 등 다양한 토크쇼를 통해 신인의 풋풋한 매력을 아낌없이 발휘할 예정인 만큼, 현지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또한 NCT WISH는 금일 오후 6시 일본 도쿄의 롯폰기 힐즈 아레나에서 싱글 ‘Songbird’ 발매 기념 토크쇼 ‘Songbird Express’(송버드 익스프레스)를 개최, 팬들과 함께 싱글과 관련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고 소원 배달부로서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줄 계획이다.

한편, NCT WISH는 일본 활동에 이어 7월 1일 오후 6시 싱글 ‘Songbird’의 한국어 버전을 발표하고 컴백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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