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립중앙박물관 등 국립시설, 예식장으로 신규 개방' [TF사진관]

임영무 2024. 6. 26.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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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가운데)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임영무 기자

[더팩트ㅣ임영무 기자]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최 부총리는 이날 회의에서 '청년 맞춤형 예식공간 제공방안'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기존 공공 예식공간으로 제공하던 91곳에 더해 48곳을 추가 개방한다.

청년들이 공원, 미술관, 박물관 등을 예식공간으로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를 반영해 신규 개방 장소를 선정했다. 이를 통해 예비부부들이 저렴하면서도 개성을 담은 특별한 결혼식을 올릴 수 있도록 돕겠다는 목표다.

정부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국립시설 5곳을 신규 개방한다. 내장산, 지리산, 설악산 등 국립공원 10곳도 처음 예식공간으로 개방된다. 세종 호수공원, 청주 미동산수목원 등 지방자치단체 관할 12개 시설과 공공기관 연수원, 대강당 등 21개 시설도 추가 예식공간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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