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GS칼텍스, 日 출신 아보 키요시 코치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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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GS칼텍스가 이영택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아보 코치는 "이영택 감독을 잘 보좌해 GS칼텍스의 변화를 이끌어 가도록 하겠다. 선수들은 실패를 통해 성장한다고 생각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줬으면 좋겠다. 내 오랜 경험이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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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프로배구 GS칼텍스가 이영택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 구성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임 코치로 아보 키요시, 남광구, 박우철, 김영창, 고우진 코치가 합류해 2024~2025시즌 준비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GS칼텍스는 이 감독 부임 이후 새 주장 유서연을 비롯해 새롭게 영입한 김주향, 최가은, 서채원 등 젊고 패기 넘치는 선수들이 구슬땀을 흘리며 체력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GS칼텍스는 데이터 분석을 통한 새로운 전술 입히기를 위한 첫 단계로 일본 배구 전문가 아보 코치를 선임했다.
아보 코치는 지난 시즌 남자부 OK저축은행에서 수석코치를 지냈다. 일본의 선진 배구 전략과 시스템 등 장점을 접목하기 위해 구단과 이영택 감독이 뜻을 모은 결과로, 젊은 팀 GS칼텍스의 성장에 보탬이 될 전망이다.
아보 코치는 "이영택 감독을 잘 보좌해 GS칼텍스의 변화를 이끌어 가도록 하겠다. 선수들은 실패를 통해 성장한다고 생각한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도전해줬으면 좋겠다. 내 오랜 경험이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코치진 구성을 마친 GS칼텍스는 오는 27일부터 7월4일까지 강원도 동해와 강릉에서 국내 전지훈련을 실시하는 등 본격적인 담금질에 돌입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dm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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