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춘천·홍천서 오물풍선 신고 4건 잇따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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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이틀 연속 살포한 가운데 26일 강원 영서 지역에서 4건의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강원 지역 대남 오물풍선 추정 물체 관련 신고 접수는 4건이다.
이날 오전 8시 15분쯤 홍천군 서면 중방대리와 오전 7시 30분쯤 춘천시 서면 방동리에서 각각 오물 풍선 발견 신고가 들어왔다.
북한은 올해 들어 이날까지 여섯차례 오물풍선을 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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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대남 오물풍선을 이틀 연속 살포한 가운데 26일 강원 영서 지역에서 4건의 신고가 잇따라 접수됐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강원 지역 대남 오물풍선 추정 물체 관련 신고 접수는 4건이다.
이날 오전 8시 15분쯤 홍천군 서면 중방대리와 오전 7시 30분쯤 춘천시 서면 방동리에서 각각 오물 풍선 발견 신고가 들어왔다.
같은 날 오전 6시 45분쯤 홍천군 북방면 구만리와 내촌면 답풍리에서도 각각 관련 신고가 있었다.
북한은 지난 24일 밤에도 오물 풍선 350여개를 띄웠으며 곧바로 지난 25일 밤 250여개를 살포, 이 중 100여개가 경기북부와 서울 등에 낙하했다.
북한은 올해 들어 이날까지 여섯차례 오물풍선을 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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