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여섯 명이 밀었다"…이임재, 이태원 참사 또 시민 탓
이한주 기자 2024. 6. 26. 10:28
이태원 참사에 부실하게 대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측이 "대여섯 명이 밀었다"며 이태원 참사 책임을 일부 시민에게 돌리는 주장을 했습니다.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지난해 1월 이른바 '밀어' 의혹에 대해 이태원 참사 원인과 직접적 관련이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경찰청 특별수사본부는 지난해 1월 이른바 '밀어' 의혹에 대해 이태원 참사 원인과 직접적 관련이 없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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