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알, 130주년 철도의날 앞두고 새 CI·유니폼 공개

김서연 2024. 6. 26.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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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T 운영사인 국민철도 에스알(SR)은 130주년 철도의 날(6월28일)을 앞두고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CI)와 유니폼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에스알의 새 CI는 기존 CI와 브랜드 아인덴티티(BI)를 통합해 국민에게 친숙한 고속열차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새로운 CI와 유니폼 공개를 계기로 달라진 위상과 높아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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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알 CI 전후 디자인 모습. 에스알 제공

[파이낸셜뉴스] SRT 운영사인 국민철도 에스알(SR)은 130주년 철도의 날(6월28일)을 앞두고 새로운 기업 아이덴티티(CI)와 유니폼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에스알의 새 CI는 기존 CI와 브랜드 아인덴티티(BI)를 통합해 국민에게 친숙한 고속열차를 홍보하기 위해 제작됐다.

디자인은 기존 BI에서 고속열차의 라인을 접목하고, 바람을 가르는 선을 반영해 속도감과 입체감을 더했다.

또 CI와 함께 직원들이 착용하는 새로운 유니폼도 공개했다. 새 유니폼은 철도 서비스의 3요소인 고속열차, 역사, 일관성 있는 철도서비스를 제공하는 이미지로 만들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이번 새로운 CI와 유니폼 공개를 계기로 달라진 위상과 높아진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ssuccu@fnnews.com 김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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