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3개 본상

이정필 기자 2024. 6. 26.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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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모바일 플랫폼들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의 디자인 콘셉트 부문 서비스 디자인 분야에서 3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디자인 경연대회다.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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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신한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의 모바일 플랫폼들이 독일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2024'의 디자인 콘셉트 부문 서비스 디자인 분야에서 3개의 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세계적인 권위를 가진 디자인 경연대회다. 독일의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의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로 꼽힌다.

신한은행은 이번 어워드에서 디지털 금융 플랫폼인 쏠 비즈(SOL Biz)와 쏠 캄보디아(SOL Cambodia), 신한금융그룹의 슈퍼 쏠(Super SOL)을 출품해 3관왕에 올랐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rom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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