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국회부의장 주호영-박덕흠 경선…내일 의총서 투표로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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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6일 여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 접수 마감 결과, 당내 최다선인 6선의 주호영 의원과 4선 박덕흠 의원이 입후보해 경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임위원장에는 ▲ 정무위원회 윤한홍 ▲ 기획재정위원회 송언석 ▲ 국방위원회 성일종 ▲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철규 ▲ 정보위원회 신성범 ▲ 여성가족위원회 이인선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다.
외교통일위원장의 경우 안철수(4선)·김석기(3선) 의원이 복수로 입후보해 경선을 치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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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국민의힘은 26일 여당 몫 국회부의장 후보 접수 마감 결과, 당내 최다선인 6선의 주호영 의원과 4선 박덕흠 의원이 입후보해 경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상임위원장에는 ▲ 정무위원회 윤한홍 ▲ 기획재정위원회 송언석 ▲ 국방위원회 성일종 ▲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철규 ▲ 정보위원회 신성범 ▲ 여성가족위원회 이인선 의원이 단독 입후보했다.
외교통일위원장의 경우 안철수(4선)·김석기(3선) 의원이 복수로 입후보해 경선을 치르게 됐다.
국민의힘은 오는 27일 의원총회에서 투표로 국회부의장·외통위원장 후보를 가린다. 단독 입후보한 상임위원장 후보자 6명은 경선에 앞서 박수로 합의 추대될 예정이다.
minary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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