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경제진흥원-도내 6개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 업무협약

이권영 기자 2024. 6. 26.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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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경제진흥원 충남일자리종합센터와 충남도, 도내 6개 대학(나사렛대, 남서울대, 단국대, 백석대, 순천향대, 청운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충남경제진흥원 세미나실에서 25일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교류·협력을 통해 지역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의 취업을 도와 지역 내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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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일자리 창출·취업지원,채용·취업박람회 개최 및 지원 등 협력키로
충남경제진흥원과 충남도, 도내 6개 대학 관계자들이 충남경제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남경제진흥원 제공.

충남경제진흥원 충남일자리종합센터와 충남도, 도내 6개 대학(나사렛대, 남서울대, 단국대, 백석대, 순천향대, 청운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업무협약을 맺었다.

충남경제진흥원 세미나실에서 25일 진행된 이번 업무협약은 상호 교류·협력을 통해 지역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청년의 취업을 도와 지역 내 정착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청년 일자리 창출 및 취업 지원 협력체계 구축 △취업 활성화를 위한 기업탐방, 채용설명회· 취업박람회 개최 및 지원 △대학 맞춤형 현장실습 기회 제공 및 연계 지원 △그 외 학교 맞춤형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상호 발전에 필요한 제반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키로 했다.

이영조 도 청년정책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충청남도 대학의 인재 양성 역량 및 기관의 일자리 정보 연계·결합을 통해 교류 협력의 기반이 되어 청년 일자리 창출의 초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강희택 충남일자리종합센터장은 "협약 이후 긴밀한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각 기관의 취업 프로그램을 적극 연계하고 지원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충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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