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황재균, 결혼 2년 만에 야구 중계發 이혼설…"사실무근"

장진리 기자 2024. 6. 26. 10: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티아라 지연이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과 이혼설을 부인했다.

지연과 KT위즈 야구선수 황재균은 26일 때아닌 이혼설에 휘말렸다.

지연의 유튜브 채널 중단을 두고 황재균의 벤치클리어링 사태 때문이라는 설이 대다수였지만, 갑작스러운 이혼설까지 나돌면서 두 사람의 상황에 관심이 쏠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지연(왼쪽), 황재균. 출처| 지연 SNS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그룹 티아라 지연이 남편인 야구선수 황재균과 이혼설을 부인했다.

지연과 KT위즈 야구선수 황재균은 26일 때아닌 이혼설에 휘말렸다.

25일 부산 KNN 라디오 중계 유튜브에서는 황재균의 이혼 언급이 나왔다. 한 중계진은 "황재균 이혼한 것 아느냐"라고 말했고, 또 다른 중계진이 놀라 되묻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황재균 이혼을 먼저 언급한 중계진은 "조금 이따가 이야기 나누자. 국장한테 이야기 들었다"라고 최근 황재균이 부진한 이유가 이혼 때문이라는 주장을 내놨다.

두 사람의 대화는 광고 중이라 본 방송에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유튜브 생중계로 그대로 송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지연은 지난 20일 개인 유튜브 채널 중단을 알린 것도 이혼설에 맞물렸다.

지연은 남편 황재균과 꿀 떨어지는 신혼 생활을 유튜브로 공개해 왔는데, 지난 20일 돌연 "개인사정으로 인해 당분간 유튜브 영상 업로드가 어려울 것 같다. 구독자 여러분의 양해를 부탁드린다"라며 "밝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했다.

지연의 유튜브 채널 중단을 두고 황재균의 벤치클리어링 사태 때문이라는 설이 대다수였지만, 갑작스러운 이혼설까지 나돌면서 두 사람의 상황에 관심이 쏠린다.

반면 지연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이혼설에 선을 그었다.

황재균과 지연은 2022년 12월 결혼했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