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중대재해 예방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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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교육을 시행했다.
고흥군은 "분기마다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교육 내용이 다소 어려워 실제 상황에서는 와닿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형식적인 내용에서 벗어나 쉽고 다채로운 내용의 교육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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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이 중대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교육을 시행했다.
25일까지 이틀간 문화회관에서 열린 교육에서는 올해 3월 이후 채용된 신규 직원 20 여 명 등을 대상으로 '판소리와 함께하는 직무 스트레스 관리' 등을 공유했다.
고흥군은 노무관리 교육의 경우 중대재해 처벌법을 실무적으로 해설하면서 법률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고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고흥군은 "분기마다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있지만, 교육 내용이 다소 어려워 실제 상황에서는 와닿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형식적인 내용에서 벗어나 쉽고 다채로운 내용의 교육을 통해 안전을 최우선으로 여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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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CBS 고영호 기자 newsma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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