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 카드로 뒤바뀐 운명…극한의 미스터리

최수빈 2024. 6. 26. 10: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가 올여름 더위를 사로잡을 잔혹한 운명 미스터리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LG U+ STUDIO X+U는 26일 U+모바일tv 오리지널 시리즈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극본 경민선, 연출 최병길) 메인 포스터 및 예고편을 공개했다.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메인 포스터 및 예고편 공개

U+모바일tv 오리지널 시리즈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LG U+ STUDIO X+U

[더팩트ㅣ최수빈 기자]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가 올여름 더위를 사로잡을 잔혹한 운명 미스터리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LG U+ STUDIO X+U는 26일 U+모바일tv 오리지널 시리즈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극본 경민선, 연출 최병길) 메인 포스터 및 예고편을 공개했다. 사진과 영상은 일곱 장의 카드로 운명이 바뀐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아 작품에 기대를 더한다.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뒤틀린 타로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잔혹 운명 미스터리를 그린 작품이다. 총 7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가운데 그중 '산타의 방문' '버려주세요' '고잉홈' 총 세 편이 지난 14일 극장에서 선공개돼 관객들과 만난 바 있다. 올해 열린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에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작품으로 단편 경쟁 부문에 노미네이트된 만큼 영화로는 볼 수 없던 다른 에피소드에도 기대가 모인다.

메인 포스터는 타로카드를 우연히 손에 넣게 된 후 잔혹한 운명과 맞닥뜨리는 캐릭터들의 모습을 담았다. 조여정 박하선 김진영(덱스) 고규필 서지훈 함은정 오유진까지 저마다 각기 다른 광기와 공포에 사로잡힌 모습이 눈길을 끈다. 완전판 시리즈를 통해 실체를 드러낼 미스터리에 궁금증이 고조된다.

U+모바일tv 오리지널 시리즈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가 7월 15일 공개된다. /LG U+ STUDIO X+U

메인 예고편은 각 에피소드의 주인공들을 찾아간 타로카드의 모습을 담았다. 이어 이들의 운명이 완전히 뒤집히게 될 것을 암시해 호기심을 더한다. 앞서 영화로 공개된 '산타의 방문' '버려주세요' '고잉홈'을 포함해 '임대맘' '1인용 보관함' '커플매니저' '피싱'까지 7개의 에피소드가 선사할 각기 다른 스릴과 공포에 기대가 모인다.

'타로: 일곱 장의 이야기'는 총 7부작으로 오는 7월 15일부터 매주 월, 화요일마다 U+모바일tv에서 1회씩 공개된다.

subin7134@tf.co.kr
[연예부 | ssent@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