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스물다섯 스물하나' 드라마화 몰랐다…제작발표회 끝나니 연락"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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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가 자신의 곡을 모티브로 만든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제작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MC 장성규는 김윤아의 집을 찾아 함께 아침을 먹으며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드라마화에 대해 "어떤 연락을 받고 자연스럽게 이뤄진 것인지" 물었다.
이에 김윤아는 "그걸 아시고 물어보는 거냐.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이용한 드라마가 나온다는 걸 나중에 알았다"며 "처음에 내게 물어봤으면 좋았을텐데"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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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우림 김윤아가 자신의 곡을 모티브로 만든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제작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김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한 웹예능 '아침먹고 가2' 영상이 공개됐다.
MC 장성규는 김윤아의 집을 찾아 함께 아침을 먹으며 '스물다섯 스물하나'의 드라마화에 대해 "어떤 연락을 받고 자연스럽게 이뤄진 것인지" 물었다.
이에 김윤아는 "그걸 아시고 물어보는 거냐. '스물다섯 스물하나'를 이용한 드라마가 나온다는 걸 나중에 알았다"며 "처음에 내게 물어봤으면 좋았을텐데"라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제작발표회 한 다음에 내게 메일을 보내서 '양해를 못 구해서 미안하다'더라"고 덧붙였다.
김윤아는 "김태리 배우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이미 엎질러진 물'이라고 생각했다"며 "원래 드라마에 내 곡을 쓰면 사용료가 어느 정도 책정된다. 그거보단 조금 더 주셨다"고 밝혔다.
'스물다섯 스물하나'는 지난 2022년 4월 종영된 드라마다. 김태리, 남주혁, 김지연 등이 출연했다.
iMBC 백승훈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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