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하르방에 담긴 제주 한라수... 디자인 변경 후 판매 35%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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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라수가 친환경 패키징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입힌 보틀(용기)로 유통 채널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제주 한라수에 따르면, 최근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재미는 기본이고 귀여움까지 더한 상품들에 지갑을 여는 신세대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어 보틀 디자인을 변경 한 후 6개월 전 대비 판매량이 3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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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뉴스 전아름 기자】
제주 한라수가 친환경 패키징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입힌 보틀(용기)로 유통 채널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제주 한라수에 따르면, 최근 대형 이커머스 플랫폼을 중심으로 재미는 기본이고 귀여움까지 더한 상품들에 지갑을 여는 신세대 소비자들이 많이 찾고 있어 보틀 디자인을 변경 한 후 6개월 전 대비 판매량이 35% 증가했다.
화산암반 미네랄워터 제주 한라수는 친환경의 가치를 중시하는 MZ세대 소비자를 겨냥해 플라스틱 라벨을 없애고 무라벨 보틀로 제작했다. 청정 제주의 화산암반 용암해수로 만들어 칼슘, 마그네슘 등 필수 미네랄 성분 함량이 40㎎/ℓ인 연수 제품으로 보틀 디자인 개발에 공을 들인 끝에 돌하르방 보틀을 완성하며 혼합음료 부문 디자인권도 등록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보틀에 굴곡이 많아 제작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고 제품의 두께가 얇아지면 터질 우려까지 있었지만, 수백 번의 금형 제작을 반복한 끝에 귀엽고 깜찍한 돌하르방 보틀을 완성했다"라고 말했다.
보틀 디자인 차별화는 제품 그 이상의 가치를 전달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시킬 뿐 아니라, 2030세대 소비자에게 새로운 경험과 재미를 통해 제품 주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제주 한라수 측은 관측하고 있다.
한편, 제주 한라수는 연간 1800여 회의 샘플 채취를 통해 깐깐한 품질 검사를 실시하며 깨끗하고 안전한 물로서 제주 지역의 청정함과 고유성을 지켜나가고 있다. 화산암반수이면서 해양심층수의 장점까지 갖춰 희귀한 미네랄과 무기 영양소까지 다양하게 함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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