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인 입지와 가격 눈길···염창역 미래가치 누릴 ‘염창역 동문 디 이스트’ 분양

김동호 기자 2024. 6. 26.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분양 시장에서 역세권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 진리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이 중에서도 서울의 경우 이미 역세권 개발 입지가 많이 남지 않아 신규 분양 역세권 단지의 희소성과 가치가 갈 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데, 최근 강서구 염창역 바로 앞에 분양을 예정하고 있는 '염창역 동문 디 이스트'가 지하철역과 도보 3분 거리인 초역세권 입지에 그간 신규 단지 공급이 거의 없었던 염창역 인근의 새로운 주거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분양 시장에서 역세권의 가치는 변하지 않는 진리 중 하나로 꼽힌다. 이는 올해 분양시장에서도 입증되고 있는데, 실제로 두 자릿수 이상의 청약경쟁률이 나온 대부분이 역세권이었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전국에서 총 121개 단지가 분양에 나서 5만931가구가 일반 분양(특별공급 제외) 되었는데, 이 중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한 14곳 중 12곳이 역세권 단지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역세권 단지들은 편리한 교통 인프라로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역 주변에 형성되는 상권 등 다양한 편의시설들로 생활이 편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당연히 집값에도 역세권은 좋은 영향을 끼쳐 역세권 단지들은 상대적으로 높은 가격에 거래된다.

특히 이 중에서도 서울의 경우 이미 역세권 개발 입지가 많이 남지 않아 신규 분양 역세권 단지의 희소성과 가치가 갈 수록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데, 최근 강서구 염창역 바로 앞에 분양을 예정하고 있는 ‘염창역 동문 디 이스트’가 지하철역과 도보 3분 거리인 초역세권 입지에 그간 신규 단지 공급이 거의 없었던 염창역 인근의 새로운 주거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총 2개동, 66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염창역 동문 디 이스트’는 서울 지하철 9호선 급행 정차역인 염창역과 약 190m 거리에 들어선다. 59㎡, 84㎡ 두 가지 평면으로 공급되며, 최대 18층의 높이로 채광과 조망이 우수한데다 염창역 초역세권 단지라는 장점까지 더해져 분양 이전에도 수요자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해당 단지는 9호선 염창역은 물론 올림픽대로와 공항대로, 노들로와 서부간선도로까지 바로 연결되는 사통팔달 교통망의 직주근접 황금 입지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최근 몇 년간 공동주택 공급이 전무했던 염창역 인근 신축 단지라는 희소성과 더불어 목동과 월드컵대교로 이어지는 상암, 그리고 여의도까지 완벽한 주변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한강과 안양천을 바로 앞에 두고 있고 용왕산 근린공원, 염창 공원, 선유도 공원 등이 인접해 쾌적한 생활 환경이 지원되며 강서구에서 최고로 꼽히는 학군 등 우수한 교육 환경까지 갖추고 있다.

이 같은 입지적 장점에 더해 인근 구축 아파트들과 대비해도 유사한 수준의 분양가로 공급 예정으로 다시 없을 좋을 기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가로주택 정비사업으로 조성되는 단지로 7월 초 청약홈에서 임의 공급을 예정하고 있는데 만 20세 이상이라면 청약 통장 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며, 전매 제한도 없다. 특히 서울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중도금 전액 무이자 단지로 내 집 마련을 원하는 수요층의 높은 선호가 예상되고 있다.

이와 함께 여의도 및 목동 재건축 개발, 가양동 CJ공장 개발까지 다양한 개발이 인근에서 진행 중으로, 이 같은 개발 호재들의 수혜를 통해 단지의 미래가치는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염창역 동문 디 이스트’의 자세한 정보는 현재 가로주택 정비사업 전용 플랫폼인 ’새집투어’에서 확인할수 있으며, 현장 앞 분양사무실이 운영 중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