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 美 개인 맞춤형 메시징 서비스 시스템 특허 취득

이정현 2024. 6. 26. 10: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376300)(대표 안종오)는 핵심 사업 '버블'과 관련된 개인 맞춤형 메시징 서비스 시스템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안종오 디어유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을 계기로 미국에서의 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당사는 앞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면서 팬과 아티스트 간 진정성 있는 소통을 가능토록 하는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특허 등록 시작으로 신규 시장 공략 강화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지향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376300)(대표 안종오)는 핵심 사업 ‘버블’과 관련된 개인 맞춤형 메시징 서비스 시스템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특허 등록은 미주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아티스트와 팬들을 위한 1:1 소통 플랫폼 사업 본격화를 위한 것이다. 디어유는 이번 미국 특허 등록을 통해 주요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과 확장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등록된 미국 특허명은 ‘개인 맞춤형 메시징 서비스 시스템, 개인 맞춤형 메시징 서비스 방법, 그리고 개인 맞춤형 메시징 서비스가 제공되는 사용자 단말’이다. 디어유의 특허 기술은 사용자 정보를 기반으로 맞춤형 메시지를 생성하고, 사용자 피드백을 수신하여 아티스트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중앙 서버가 양측의 통신을 조율하여 맞춤형 메시지를 생성, 아티스트가 작성한 메시지의 식별 코드를 사용자 별명, 기념일, 위치 정보 등으로 대체하여 개인화된 메시지를 생성한다.

디어유의 미국 특허 기술은 사용자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메시지를 제공하는 서비스로, 아티스트와 팬 간의 1:1 소통 방식을 구현하여 개인화된 메시징 소통에 기여한다.

안종오 디어유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을 계기로 미국에서의 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라며 “당사는 앞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면서 팬과 아티스트 간 진정성 있는 소통을 가능토록 하는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