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리튬전지 화재' 공장 전체 작업중지...관계자 3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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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화재로 23명이 숨진 아리셀 공장 전체에 전면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관계자 3명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민길수 지역사고수습본부장은 오늘(26일) 오전 9시부터 아리셀 공장의 유사 재해 방지를 위해 전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장 관계자 3명을 산업안전보건과 중대재해처벌법을 위반한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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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화재로 23명이 숨진 아리셀 공장 전체에 전면 작업중지 명령을 내리고 관계자 3명을 입건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민길수 지역사고수습본부장은 오늘(26일) 오전 9시부터 아리셀 공장의 유사 재해 방지를 위해 전체 작업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공장 관계자 3명을 산업안전보건과 중대재해처벌법을 위반한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전지 관련 업체 200여 곳에 대해선 소방청 주관 관계부처 합동으로 긴급 화재안전조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화재 사고로 숨진 23명 가운데 지금까지 신원이 확인된 희생자는 한국 국적 남성 2명과 중국에서 한국으로 귀화한 남성 1명 등 모두 3명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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