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어유, 개인 맞춤형 메시징 서비스 시스템 관련 美특허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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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는 회사 핵심 사업 '버블'과 관련된 개인 맞춤형 메시징 서비스 시스템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특허 등록은 미주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아티스트와 팬들을 위한 1대 1 소통 플랫폼 사업 본격화를 위한 것이다.
이번에 등록된 미국 특허명은 '개인 맞춤형 메시징 서비스 시스템, 개인 맞춤형 메시징 서비스 방법, 그리고 개인 맞춤형 메시징 서비스가 제공되는 사용자 단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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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경택 기자 = 글로벌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기업 디어유는 회사 핵심 사업 '버블'과 관련된 개인 맞춤형 메시징 서비스 시스템에 대한 미국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특허 등록은 미주에서 활동하는 글로벌 아티스트와 팬들을 위한 1대 1 소통 플랫폼 사업 본격화를 위한 것이다. 디어유는 이번 미국 특허 등록을 통해 주요 글로벌 시장으로의 진출과 확장을 가속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등록된 미국 특허명은 '개인 맞춤형 메시징 서비스 시스템, 개인 맞춤형 메시징 서비스 방법, 그리고 개인 맞춤형 메시징 서비스가 제공되는 사용자 단말'이다. 디어유의 특허 기술은 사용자 정보를 기반으로 맞춤형 메시지를 생성하고, 사용자 피드백을 수신해 아티스트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식이다.
중앙 서버가 양측의 통신을 조율해 맞춤형 메시지를 생성, 아티스트가 작성한 메시지의 식별 코드를 사용자 별명, 기념일, 위치 정보 등으로 대체해 개인화된 메시지를 생성한다.
디어유의 미국 특허 기술은 사용자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메시지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아티스트와 팬 간의 1대 1 소통 방식을 구현해 개인화된 메시징 소통에 기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안종오 디어유 대표는 "이번 특허 등록을 계기로 미국에서의 사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rk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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