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션' 김민주·이현소, 대립 포착…전미도·윤나무 비밀 드러날까

최희재 2024. 6. 26.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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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넥션' 김민주와 이현소가 20년 전 전미도와 윤나무의 과거를 그린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에서는 김민주와 이현소가 20년 전 있었던 '강력 대치' 현장을 선보인다.

항상 화기애애하던 20년 전 어린 오윤진(김민주 분)과 어린 박준서(이현소 분)가 목소리를 높이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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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커넥션’ 김민주와 이현소가 20년 전 전미도와 윤나무의 과거를 그린다.

오는 28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커넥션’에서는 김민주와 이현소가 20년 전 있었던 ‘강력 대치’ 현장을 선보인다.

항상 화기애애하던 20년 전 어린 오윤진(김민주 분)과 어린 박준서(이현소 분)가 목소리를 높이는 상황. 어린 오윤진은 간절한 표정으로 어린 박준서의 팔을 부여잡고, 어린 박준서는 말리는 어린 오윤진을 뿌리치며 폭주한다.

오윤진은 좌절하는 모습을 보이고, 박준서는 심각한 표정으로 발걸음을 멈춘다. 과연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오는 28, 29일 방송될 11, 12회에서 20년 전 있었던 일들이 조금씩 수면 위로 떠오른다”라며 “20년이 지난 현재, 변질된 우정의 시발점은 어디부터였을지, 함께 추리하며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커넥션’ 11회는 오는 28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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