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물놀이장 내달 1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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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물놀이장을 7월 1일 개장해 8월 16일까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야외 물놀이장은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동화의 숲 음악분수대는 오전과 오후 각 한 차례 운영한다.
사전 예약으로 숲 체험과 치유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에게 체험과 힐링으로 큰 인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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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충북 괴산군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성불산 산림휴양단지 물놀이장을 7월 1일 개장해 8월 16일까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야외 물놀이장은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동화의 숲 음악분수대는 오전과 오후 각 한 차례 운영한다.
특히 올해는 150㎡ 면적에 3단으로 된 수경시설과 워터슬라이드를 함께 설치해 이용객들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전체 147㏊인 성불산 산림휴양단지는 △숲속의 집 △생태학습관 △치유의 숲 △생태공원 △유아숲체험원 △무인카페 등의 시설을 갖췄다.
사전 예약으로 숲 체험과 치유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 다양한 계층에게 체험과 힐링으로 큰 인기다.
괴산군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자연 속에서 힐링과 치유, 물놀이를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시설 운영·관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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