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이케이게임즈 ‘F급 용사 키우기’, 네이버 웹툰 ‘역대급 영지 설계사’ 공동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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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튠(대표 강율빈)은 개발 자회사 이케이게임즈(대표 조은기)의 모바일 게임 'F급 용사 키우기'에서 오는 7월 23일까지 네이버 인기 웹툰 '역대급 영지 설계사'와의 공동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동 이벤트로 'F급 용사 키우기'에 '역대급 영지 설계사'의 주인공인 ▲로이드를 비롯해 ▲하비엘 ▲알리시아 ▲용용이 등 웹툰 인기 캐릭터가 기존 용사 캐릭터에 적용 가능한 스킨 2종과 동료 2종으로 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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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영지 설계사’는 국내를 비롯해 미국, 일본, 중국 등 주요 국가에서 8개 언어로 연재 중인 판타지 웹툰이다. 미국과 일본에서는 인기 순위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공동 이벤트로 ‘F급 용사 키우기’에 ‘역대급 영지 설계사’의 주인공인 ▲로이드를 비롯해 ▲하비엘 ▲알리시아 ▲용용이 등 웹툰 인기 캐릭터가 기존 용사 캐릭터에 적용 가능한 스킨 2종과 동료 2종으로 출시된다.
이벤트와 더불어 동료를 영입해 전투에 참여하는 ‘동료 시스템’도 새롭게 추가한다. 이를 통해 ‘로이드’, ‘알리시아’와 함께 일반 사냥, 도전 스테이지, 보스전 등을 즐길 수 있다. 웹툰 캐릭터를 직접 육성하는 ‘키우기 월드’, ‘주사위 월드’ 등의 이벤트 콘텐츠도 운영한다.
지난 2022년 출시된 ‘F급 용사 키우기’는 복잡한 조작을 최소화한 모바일 방치형 RPG다. 다양한 성장 요소와 게임 화면을 가득 채우는 시원한 광역 스킬이 특징이다. 미국, 일본 지역에서 인기를 얻으며 넵튠의 ‘고양이스낵바’, ‘우르르용병단’을 잇는 대표 게임으로 자리매김했다. ‘F급 용사 키우기’의 누적 다운로드 수는 500만건에 육박한다.
이케이게임즈 조은기 대표는 “인기 웹툰 IP와의 공동 이벤트를 통해 ‘F급 용사 키우기’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몰입감 높은 경험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이용자들을 위한 신규 시스템과 풍성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다양한 즐길거리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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