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SK 농구교실 U12 대표팀, I리그 우승컵 들어올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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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정식 이후 5번 연속 우승을 이뤄내며 선전 중인 김포 SK 농구교실이다.
지난 22일 김포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 '2024 경기 김포·고양 농구 i-League'에 장동영 원장이 이끄는 김포 SK 농구교실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4월, U10-U15 대표팀 선수들과 진행한 출정식에서 선전을 기약한 검단 SK 엘리트 농구교실은 I리그까지 우승하며 5번 연속 우승을 기록하는 등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두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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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이한별 인터넷기자] 출정식 이후 5번 연속 우승을 이뤄내며 선전 중인 김포 SK 농구교실이다.
지난 22일 김포 농어민문화체육센터에서 진행된 '2024 경기 김포·고양 농구 i-League'에 장동영 원장이 이끄는 김포 SK 농구교실이 우승을 차지했다.
올 시즌 상승세를 달리고 있는 김포SK U12 대표팀은 김주찬, 김시우, 홍영민, 박시윤, 온승우, 이수현, 류승수가 골고루 활약하며 우승 트로피를 따냈다.
김포SK는 예선에서 고양 GNG를 28-6, 김포 훕스타를 31-18로 꺾고 본선에 진출했다. 6강에서는 김포 앤드원을 30-15, 준결승에서 김포 구정회를 37-12로 꺾고 결승까지 단번에 올라섰다. 결승에서 역시 강팀의 면모를 보였다. 김포 훕스타를 상대로 30-14로 승리하며 마침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팀을 우승으로 이끈 류승수(아라초6, F)는 "친구들과 열심히 연습을 한 결과가 우승으로 나와 기쁘다. 함께 땀 흘리며 연습하고 경기에 임한 친구들에게 영광을 돌린다. 부족한 나를 지도해 준 SK 장동영 감독님과 최윤호 코치님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친구들과 열정을 다해 농구 대회를 준비하고, 눈에 띄는 성장을 이뤄내 팀에 도움 되는 플레이가 나오도록 할 것이다"라며 우승 소감과 다음 대회에 대한 각오를 전했다.
지난 4월, U10-U15 대표팀 선수들과 진행한 출정식에서 선전을 기약한 검단 SK 엘리트 농구교실은 I리그까지 우승하며 5번 연속 우승을 기록하는 등 만족스러운 성과를 거두는 중이다. 출정식 이후 서울 SK 단장배와 전국생활체육 유소년 농구 대회 등 다양한 대회에 도전장을 내밀며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_김포SK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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