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협력"…27일 '시스템 반도체 얼라이언스 네트워킹'

신정훈 기자 2024. 6. 26. 10: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시가 27일 한국팹리스산업협회(제2판교) 1층 대강당에서 '시스템반도체 얼라이언스 1차 네트워킹'을 연다.

26일 성남시에 따르면 행사는 팹리스 분야 공급기업과 수요기업 간의 상생협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한국팹리스산업협회(KFIA)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공동 주관한다.

산·학·연·관의 로봇, 정보통신, 바이오 등 분야별 14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며 팹리스 산업의 수요발굴, 기술성과 홍보, 정보 교류 등을 지원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남시, 팹리스 공급·수요기업 상생협력 위해 개최
[성남=뉴시스] 성남시청 광장에 설치된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 홍보 조형물.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성남=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성남시가 27일 한국팹리스산업협회(제2판교) 1층 대강당에서 '시스템반도체 얼라이언스 1차 네트워킹'을 연다.

26일 성남시에 따르면 행사는 팹리스 분야 공급기업과 수요기업 간의 상생협력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성남시가 주최하고 한국팹리스산업협회(KFIA)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이 공동 주관한다.

시스템반도체 얼라이언스는 시스템반도체 산업을 집중 육성하기 위해 지난해 7월 지자체 최초로 출범한 협력 플랫폼이다. 산·학·연·관의 로봇, 정보통신, 바이오 등 분야별 14개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며 팹리스 산업의 수요발굴, 기술성과 홍보, 정보 교류 등을 지원한다.

이번 네트워킹 행사에서는 ▲모바일·가전분과 ▲로봇·바이오분과 ▲모빌리티분과 ▲컴퓨팅·시스템분과 등 4개 기술 분과에서 총 46개 기업이 참여한다.

전국 팹리스기업 133개사 중 40%에 달하는 53개사가 성남에 위치해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