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는 대세’ 변우석, LG 스탠바이미 광고모델 발탁
[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배우 변우석이 LG 스탠바이미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LG전자는 26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대세 배우로 등극한 변우석을 무선 이동식 라이프 스타일 스크린 ‘LG 스탠바이미’의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LG전자는 자사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변우석도 스탠바이미 러버’라는 제목의 예고영상 한 편을 공개했다. 이 영상은 오는 8월 19일에 열리는 ‘스탠바이미 타임’ 행사의 사전 홍보 영상으로,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그라운드220’에서 배우 변우석을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소식을 전해 기대감을 높였다.
영상에는 실제 LG 스탠바이미를 통해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다는 변우석의 인터뷰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진정성을 더하고 있다.
LG전자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담당 정수진 상무는 “LG 스탠바이미의 ‘찐팬’으로 잘 알려진 배우 겸 모델 변우석과 함께 스탠바이미만의 특별한 고객 가치를 전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보다 다양한 스탠바이미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며 많은 소비자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전자는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내달 19일까지 티징 영상 시청 후에 댓글로 변우석에게 질문을 남기는 ‘스탠바이미 러버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내달 8일부터 8월 9일까지는 온라인샵에서 구매 인증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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