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신보 하라메..."'메타모르픽', 성장의 음악"

이명주 2024. 6. 26. 1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테이씨가 다채로운 장르의 신보를 예고했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과 25일 스테이씨 공식 SNS에 첫 번째 정규앨범 '메타모르픽'(Metamorphic)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올렸다.

'메타모르픽'에는 록, 밴드, 알앤비, 신스팝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이 실린다.

한편 스테이씨는 다음 달 1일 '메타모르픽'을 발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Dispatch=이명주기자] 스테이씨가 다채로운 장르의 신보를 예고했다.

하이업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과 25일 스테이씨 공식 SNS에 첫 번째 정규앨범 '메타모르픽'(Metamorphic)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올렸다.

영상은 총 2가지다. 컴퓨터 모니터 화면이 등장했다. 마우스 클릭 소리와 함께 수록곡 일부 음원이 나왔다. 12곡의 하이라이트 구간을 들려줬다.

음악적 스펙트럼이 더욱 넓어졌다. '메타모르픽'에는 록, 밴드, 알앤비, 신스팝 등 다양한 장르의 노래들이 실린다. 명반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타이틀곡은 '치키 아이씨 떙'(Cheeky Icy Thang)이다. 얼음처럼 쿨하지만 발칙한 스테이씨의 애티튜드를 녹였다. 블랙아이드필승이 만들었다.

신보 궁금증이 높아졌다. '트웬티'(Twenty)', '1 띵'(1 Thing), '기브 잇 2 미'(Give It 2 Me), ''렛 미 노우'(Let Me Know) 등도 미리 들을 수 있었다.

새로운 조합의 신곡 또한 귀를 사로잡았다. 시은, 세은, 재이의 '파인드'(Find), 수민과 윤이 부른 '페이킨'(Fakin), 아이사 '로지스'(Roses) 등이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엔 한층 발전한 스테이씨의 성장이 담겼다"며 "틴프레시를 잇는 또 하나의 스타일을 구축할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스테이씨는 다음 달 1일 '메타모르픽'을 발매한다.

<사진제공=하이업엔터테인먼트>

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