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 저출생 극복 성금 500만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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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는 양금희 경제부지사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북도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국민 공감대 조성과 동참을 위해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 원 이상 기부 운동'을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지난 3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3월 모금을 시작한 이래 개인, 각급 단체, 기업인, 국외교포 등이 성금 모금에 동참해 6월 현재 32억여원이 넘는 성금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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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안동)=김병진 기자]경북도는 양금희 경제부지사가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고 26일 밝혔다.
경북도는 저출생 극복을 위한 국민 공감대 조성과 동참을 위해 '온 국민이 함께하는 만 원 이상 기부 운동'을 경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지난 3월부터 추진해 오고 있다.
지난 3월 모금을 시작한 이래 개인, 각급 단체, 기업인, 국외교포 등이 성금 모금에 동참해 6월 현재 32억여원이 넘는 성금이 모였다.
양금희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개인적으로는 2명의 자녀를 출가시키고 경제부지사로 일할 기회가 주어진 것에 도민께 감사드린다"며 "그런 의미에서 첫 월급을 정말 의미 있게 쓰고 싶어서 기부하게 됐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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