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 국무총리 표창 수상…"공공데이터 발전 기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행정안전부가 전국 679개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서구는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등 5개 영역 16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서구는 ‘2024년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전국 679개 행정·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수여하는 상이다.
서구는 공공데이터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등 5개 영역 16개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3년 연속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중앙·광역·기초 행정기관에서는 유일하게 수상했다.
특히 산업적 활용 가치가 높은 융·복합형 공공데이터 발굴·개방과 신규 데이터 발굴을 위한 데이터 파트너십 강화, 디지털 약자 지원, 신규 비즈니스 창출을 위한 전주기 성장 지원 방안 마련 등에 힘쓴 공로가 인정됐다.
앞서 서구는 2023년 ‘공공데이터 발전 유공기관에 선정돼 대통령 표창도 받은 바 있다.
서철모 구청장은 "서구의 공공데이터가 명실상부한 ‘데이터 레이크’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