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올 겨울 '큰고니 세쌍둥이' 야생으로

2024. 6. 2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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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천연기념물 제201-2호인 주토피아 큰고니 세쌍둥이의 야생 방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에버랜드,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조류생태환경연구소 등 3개 기관은 지난해 6월 태어난 큰 고니 세쌍둥이 봄·여름·가을을 을숙도 철새공원에서 보호 관리하며 GPS를 부착하고 이동 경로를 분석해 이번 겨울 야생 큰고니 무리와 함께 동행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30일 을숙도 철새공원에서 야생 적응 하는 큰고니 세쌍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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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 에버랜드는 천연기념물 제201-2호인 주토피아 큰고니 세쌍둥이의 야생 방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에버랜드, 낙동강하구에코센터, 조류생태환경연구소 등 3개 기관은 지난해 6월 태어난 큰 고니 세쌍둥이 봄·여름·가을을 을숙도 철새공원에서 보호 관리하며 GPS를 부착하고 이동 경로를 분석해 이번 겨울 야생 큰고니 무리와 함께 동행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해 10월 30일 을숙도 철새공원에서 야생 적응 하는 큰고니 세쌍둥이. (에버랜드 제공) 2024.6.26/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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