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27일부터 ‘모두의마블2’ 사전 체험 실시

방금숙 기자 2024. 6. 2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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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넷마블은 출시 예정인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2’ 사전 체험을 27일 오전 11시부터 2주간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정식 출시 이후 풍성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이용자가 나만의 도시를 건설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 스테이지 모드에서 5지역을 클리어하거나 대전모드에서 플래티넘4 이상 등급을 달성 시 게임 출시 후 최고 등급 캐릭터인 ‘클레오파트라’를 지급한다.

모두의마블2는 전 세계 2억명이 즐기는 ‘모두의마블’의 공식 후속작이다. 전작 지적재산권(IP)를 계승하면서도 모두의마블 본연의 재미를 보다 캐주얼하게 구현했다.

전작에서 나온 행운의 아이템 대신 각기 다른 스킬을 보유한 6개 캐릭터를 조합해 나만의 전략을 펼치는 재미가 있다. 자석, 블랙홀 등 다양한 맵 기믹(전략)과 대전 모드, 친선전 모드, 챌린지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도 즐길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사전체험 기간 동안 300여개에 달하는 모든 코스튬을 무료로 이용해 아바타를 자유롭게 꾸밀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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