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7월 17일∼8월 18일 인천∼사이판 하루 3회로 증편

임성호 2024. 6. 26.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항공은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 인천∼사이판 노선을 하루 2회(주 14회)에서 하루 3회(주 21회)로 증편한다고 26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사이판을 방문하는 국내 여행객이 늘어남에 따라 여름 휴가철 여행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선을 증편하고 항공권 할인과 현지 호텔·리조트 제휴 혜택 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주항공, 사이판행 항공편 증편 [제주항공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제주항공은 오는 7월 17일부터 8월 18일까지 인천∼사이판 노선을 하루 2회(주 14회)에서 하루 3회(주 21회)로 증편한다고 26일 밝혔다.

마리아나 관광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지난 4월까지 사이판을 찾은 한국인은 10만7천790명으로, 2018년 10월∼2019년 4월(8만3598명)보다 약 29% 증가했다.

2022년 10월∼지난해 4월보다는 53% 늘었다.

제주항공은 "사이판을 방문하는 국내 여행객이 늘어남에 따라 여름 휴가철 여행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선을 증편하고 항공권 할인과 현지 호텔·리조트 제휴 혜택 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s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