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라호텔 '어번 아일랜드', 무더위에 이용객 2만명 돌파

민경하 2024. 6. 26. 09: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신라호텔은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의 올해 누적 이용객이 2만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서울신라호텔은 어번 아일랜드 이용 고객이 수영장을 보다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시즌 별로 어쿠스틱 밴드 초청 등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고 △휴양지 스타일로 풀 사이드바 메뉴를 개편했으며 △저녁 시간대에는 프라이빗 풀 파티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라호텔 어번아일랜드 전경

서울신라호텔은 야외 수영장 '어번 아일랜드'의 올해 누적 이용객이 2만명을 넘어섰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개장 이후 하루 평균 약 200명이 이용한 수준이다. 지난해 동기 대비 30% 늘어난 수치다.

서울신라호텔은 어번 아일랜드 이용 고객이 수영장을 보다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도록 △시즌 별로 어쿠스틱 밴드 초청 등 라이브 공연을 진행하고 △휴양지 스타일로 풀 사이드바 메뉴를 개편했으며 △저녁 시간대에는 프라이빗 풀 파티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오는 7월 5일 첫 개최되는 풀 파티는 '어번 아일랜드라는 섬으로 떠나는 여행, 그 곳에서 마주하는 다섯 가지 이야기' 콘셉트 하에 다섯 가지의 색다른 테마로 진행된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는 7월 5일부터 11월 16일까지 15차례에 걸쳐 열린다.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는 이번 프라이빗 풀 파티는 입장객들에게 보다 여유로운 바이브를 제공하기 위해 선베드, 카바나 등의 전용 좌석을 제공한다. 모든 입장객들은 프리미엄 데낄라 '패트론'으로 만든 웰컴 드링크를 즐길 수 있으며 이용 좌석에 따라 프리미엄 샴페인도 제공된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