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kg 감량’ 신봉선, 아이돌 뺨치는 물오른 미모 “김종국이 봐야할텐데”

곽명동 기자 2024. 6. 26.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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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봉선/소셜미디어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우먼 신봉선이 미모를 뽐냈다.

25일 신봉선은 개인 계정에 근황을 담은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봉선은 단발 웨이브에 핑크색으로 염색한 모습이다. 초근접에도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와 날렵한 턱선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정가은은 “우리 봉선이 너무 예쁘네”라고 응원했다.

네티즌은 “김종국 오라버니가 봐야할텐데”, “물오른 미모”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봉선은 지난해 11월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에서 체중 11㎏를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인바디 점수가 84점이 나왔다"며 이는 또래 중 상위 1%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 등을 통해 가수 김종국을 짝사랑한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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