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 고속도로서 뺑소니 사망사고… 용의자 추적 중

배소영 2024. 6. 26.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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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갓길에 서 있던 60대를 치고 달아나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26일 오전 1시9분쯤 칠곡군 가산면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 다부나들목 인근에서 한 차량이 갓길에 서 있던 60대를 친 뒤 도주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 당시 A씨는 고속도로 갓길에 승합차를 정차한 후 서 있었는데 차량이 들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고속도로순찰대는 목격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가해 차량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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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칠곡 고속도로에서 차량이 갓길에 서 있던 60대를 치고 달아나 경찰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26일 오전 1시9분쯤 칠곡군 가산면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향 다부나들목 인근에서 한 차량이 갓길에 서 있던 60대를 친 뒤 도주했다. 이 사고로 60대 남성 A씨가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 등에 따르면 사고 당시 A씨는 고속도로 갓길에 승합차를 정차한 후 서 있었는데 차량이 들이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뺑소니 신고는 사고를 목격한 운전자가 했다.

고속도로순찰대는 목격자 진술과 폐쇄회로(CC)TV 등을 분석해 가해 차량을 추적하고 있다.

칠곡=배소영 기자 sos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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