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스토어도 주7일 매일 도착보장… 파스토, 서울부터 서비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스마트 물류기업 파스토가 토요일 주문 건까지 당일 출고하는 '주 7일 매일 도착 보장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파스토는 지난해부터 도착 보장 서비스를 선보이며 영업일 기준 'D+1(다음 날) 배송'을 운영하고 있는데, 6월 말부터는 서울 지역에 한해 토요일 주문까지 당일 출고하는 '주7일 도착보장'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제공한다.
파스토 도착 보장 이용사는 배송 지역에 따라 일주일 내내 오늘 주문 시 내일 도착 보장이 가능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 물류기업 파스토가 토요일 주문 건까지 당일 출고하는 ‘주 7일 매일 도착 보장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파스토는 지난해부터 도착 보장 서비스를 선보이며 영업일 기준 ‘D+1(다음 날) 배송’을 운영하고 있는데, 6월 말부터는 서울 지역에 한해 토요일 주문까지 당일 출고하는 ‘주7일 도착보장’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제공한다.
파스토 도착 보장 이용사는 배송 지역에 따라 일주일 내내 오늘 주문 시 내일 도착 보장이 가능하다. 주말 추가 비용은 없다.
스마트스토어에서 도착 보장 배송이 설정된 상품의 경우, 네이버(NAVER) 상품 페이지에 주문 시점에 따른 배송 완료일(도착 보장일)이 노출되어 소비자의 구매 결정을 돕는다.
이에 따라 단기적으로는 배송 관련 문의가 줄고 빠른 배송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스토어의 장기적 매출 성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무비자에 급 높인 주한대사, 정상회담까지… 한국에 공들이는 中, 속내는
- 역대급 모금에도 수백억 원 빚… 선거 후폭풍 직면한 해리스
- 금투세 폐지시킨 개미들... “이번엔 민주당 지지해야겠다”는 이유는
- ‘머스크 시대’ 올 것 알았나… 스페이스X에 4000억 베팅한 박현주 선구안
- [단독] 김가네 김용만 회장 성범죄·횡령 혐의, 그의 아내가 고발했다
- 4만전자 코 앞인데... “지금이라도 트럼프 리스크 있는 종목 피하라”
- 국산 배터리 심은 벤츠 전기차, 아파트 주차장서 불에 타
- [단독] 신세계, 95年 역사 본점 손본다... 식당가 대대적 리뉴얼
- [그린벨트 해제後]② 베드타운 넘어 자족기능 갖출 수 있을까... 기업유치·교통 등 난제 수두룩
- 홍콩 부동산 침체 가속화?… 호화 주택 내던지는 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