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요, 여주는 처음이죠?'…LA한인회 청소년 교류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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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여주시는 LA한인회와 한인회 청소년 30명 등 모두 36명이 23~27일 여주에 체류하며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체험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LA한인회 청소년들은 이번 여주시 방문에서 도자체험, 푸르메여주팜 견학, 여주 5일장 체험, 세종대왕릉 탐방 및 여주청소년과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깊은 이해의 시간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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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여주시는 LA한인회와 한인회 청소년 30명 등 모두 36명이 23~27일 여주에 체류하며 한국의 문화와 정서를 체험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교류행사는 올 1월 여주시 청소년들이 LA를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 형태로, 미래 시대를 이끌어갈 한·미 양국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면서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LA한인회 청소년들은 이번 여주시 방문에서 도자체험, 푸르메여주팜 견학, 여주 5일장 체험, 세종대왕릉 탐방 및 여주청소년과 교류를 통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깊은 이해의 시간을 갖게 된다.
26일에는 국립국악원의 공연 '환상기행'을 세종국악당에서 관람, 국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힌다.
제임스 안 LA한인회장과 임원들은 25일 이충우 여주시장에게 LA시장과 지미 연방하원의원의 감사장을 전달하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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