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장1절’ 장민호-장성규, 당황하게 한 기관사의 등장? “이럴 거면 집에 가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26일) 방송하는 KBS2 '2장1절'은 경상북도 포항을 방문해 한 제철소의 기관사를 만나는 '2장 브라더스'의 모습을 공개한다.
그의 무미건조한 반응은 장민호와 장성규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과연 '2장 브라더스'의 폭소를 유발한 기관사의 답변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장민호와 장성규는 포항의 제철소에 들어가던 도중, 문득 의문을 제기한다.
이후 장성규는 "집에 가자"라고 장민호에게 말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오늘(26일) 방송하는 KBS2 ‘2장1절’은 경상북도 포항을 방문해 한 제철소의 기관사를 만나는 ‘2장 브라더스’의 모습을 공개한다.
이날 포항 제철소의 기관사는 처음 운전대를 잡았던 순간의 심정을 밝힌다. 이에 장성규가 지금의 마음가짐을 묻자, 기관사는 직설적인 대답으로 현실 직장인의 모멘트를 보여줘 장민호와 장성규의 말문을 막히게 했다고.
기관사는 장민호와 장성규를 빵 터트리게 만드는 영혼 없는 발언들을 이어간다. 장민호는 기관사에게 회사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물어본다. 이에 기관사는 말을 더듬으며 기계적으로 이야기한다. 그의 무미건조한 반응은 장민호와 장성규를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과연 ‘2장 브라더스’의 폭소를 유발한 기관사의 답변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이 밖에도 ‘2장 브라더스’가 예상치 못한 반란을 일으킨다는 후문이다. 장민호와 장성규는 포항의 제철소에 들어가던 도중, 문득 의문을 제기한다. 이후 장성규는 “집에 가자”라고 장민호에게 말한다. 이들이 갑자기 의기투합해 제철소의 방문을 거절한 이유 또한 공개할 예정이다.
한편, ‘2장1절’은 매주 수요일 밤 8시 55분 KBS2에서 방송한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