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인근에서 속옷 내리고 누워 있던 30대

양휘모 기자 2024. 6. 2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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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인근에서 바지와 속옷을 내린 채 누워 있던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수원중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오전 7시15분께 장안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 공원에서 속옷을 내린 채 누워 있던 혐의다.

"남자가 옷을 벗고 누워 있다"는 목격자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해 A씨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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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중부경찰서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초등학교 인근에서 바지와 속옷을 내린 채 누워 있던 30대 남성이 붙잡혔다.

수원중부경찰서는 공연음란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2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5일 오전 7시15분께 장안구의 한 초등학교 인근 공원에서 속옷을 내린 채 누워 있던 혐의다.

“남자가 옷을 벗고 누워 있다”는 목격자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현장으로 출동해 A씨를 검거했다.

경찰은 A씨를 상대로 구체적인 경위를 조사 중이다.

양휘모 기자 return778@kyeonggi.com
한준호 기자 hjh121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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